천보원(天寶苑) 봉헌식 2019-02-14
참부모님께서는 축도를 통해 천보원을 하늘 앞에 봉헌하나 과거 현재 미래를 놓고 일점의 흔들림 없는 기준을 놓고 볼 때 많이 부족하나 “천지인참부모님 독생녀 참어머니가 계시기에 생이 다하는 날까지 어머니와 하나 돼서 하늘이 바라시는 그 기준 앞에 보답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고자 더욱더 열심히 정성과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아직 부족한 모습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셨다. 이어 “아버님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 천상과 지상이 하나 된 이 자리에서 맹세하옵나니 거두어주시옵소서. 이후에 되어지는 모든 날들 앞에 미래에 모든 후손들 앞에 ‘정말 자랑스럽고 정오정착 한점의 흠이 없는 선조들이었다 조상이었다’ 할 수 있는 그러한 이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성별하시고 당신께서 기뻐 받아주시옵기만을 간곡히 간곡히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습니다.”라고 천보원의 축도를 마치셨다.천보원은 지상 4층, 지하 3층의 건물로 한동안 수련원의 매점인 청수성복전의 자리에 새로이 건설됐다. 1층은 ‘참부모님 복귀섭리관’으로 복귀섭리의 역사와 하늘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이상세계의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2층은 ‘청평역사관’으로 신령과 진리로 이끌어 온 청평 섭리의 역사를 소생기, 장성기, 완성기, 천일국 안착시대로 나뉘어 소개한다. 3층은 ‘명예의 전당’으로 신종족메시아의 역사와 사명을 교육하고 그 사명을 완수한 자랑스러운 천일국 명문가가 등재된다. 또한 축복가정들이 자기 자신과 가정의 신앙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축복가정 정보검색관도 구축될 예정이다. 지하에는 청수탕이 이전하여 더욱 넓고 쾌적한 목욕시설이 갖추어진다.한편 봉헌식은 이명관 천주청평수련원 부원장의 사회로 김석병 통일재단 이사장과 성호복 선원건설 사장의 꽃다발 봉정, 기념촬영, 참부모님 축도, 테이프 커팅, 성별 순으로 진행됐다.